MORI-TEM(모리템) × 올리브 아카데미 코리아
마스터 밀러
착유 기술 과정
이탈리아 올리브 착유 설비 전문기업 Mori-Tem(모리템)과 공동 개발한 착유 기술 자격 과정.
원료 관리부터 압착·분리 공정까지,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배웁니다.
📍 서울 강남 · 2일 과정 · 오프라인 진행
MORI-TEM(모리템) · ORIGIN STORY
품질을 택한 사람들
마스터 밀러 과정의 기술적 뿌리에는, 수량 대신 품질을 택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연속식 원심분리 착유 방식은 이미 1960~70년대에 상용화됐고, 80년대에는 유럽 전역에 보급되었습니다. 현대적 착유 설비 자체는 새로운 발명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그 설비들이 향하고 있던 방향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와 생산자는 더 많은 양을 뽑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품질은 부차적인 문제였습니다.
연구는 프로토타입 단계까지 나아갔지만, 그다음이 문제였습니다. 대형 제조사들은 하나같이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량 극대화가 아니면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 조르지오 모리가 나섰습니다. 원래 개인용 소형 착유기를 만들던 그는, 대형 제조사들이 외면한 마르코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토타입의 첫 구매자는 뜻밖에도 이탈리아가 아닌 미국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Apollo Olive Oil이 검증되지 않은 이 기계를 도입했습니다. 좋은 오일이 나올지, 초록 죽이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품질을 최우선에 둔, 세상에 하나뿐인 시스템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협업에서 출발한 기술이, 지금 Mori-Tem(모리템)이 만드는 착유 설비의 뿌리입니다. 발명이 아니라 재설계였고,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전환이었습니다.
올리브 아카데미 코리아가 Mori-Tem과 손잡고 마스터 밀러 과정을 만든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착유는 단순한 공정이 아닙니다. 품질을 지키려 한 사람들의 신념이 쌓여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이 과정은 착유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초보자도 좋은 품질을 만드는 착유 과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착유 관점에서 좋은 품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극대화되는지를 실제로 알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짰습니다.
MASTER MILLER COURSE · MORI-TEM(모리템)
그 기술을 직접 배웁니다
2026년 11월, 서울 강남에서 Mori-Tem(모리템)과 공동 개발한 착유 기술 자격 과정이 시작됩니다.
과정 자세히 보기참고: Gianni Stefanini, "In Memory of Marco Mugelli," Olive Oil Times, 2011.8.29.